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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받는 셀럽이 되는 소통 방법

by 미라클2025 2025.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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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소통의 정의부터 정확히 알고 넘어가야 한다.

소통은 소통할 소와 통할 통의 한자로,

서로 통해 오해가 없다는 뜻이다.

그러면 서로 통해 오해가 없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상대방이 호감을 느낄 수 있게 긍정적인 칭찬을 해주는 것이 좋다.

칭찬을 받은 만큼 되돌려주고 싶은 마음에 답방문을 100% 할 것이다.

게시물에 담긴 글과 사진이나 영상을 보고 진심어린 댓글을 달아주면 된다.

 

진심어린 댓글을 달자

'응원합니다'라는 단답형의 말만 하지 말자.

예를 들어 공동구매를 할 수 있게 힘을 달라는 게시물이 올라온다면

'응원합니다'라고만 쓰지 않는 것이다.

"무즙이 들어간 떡볶이라서 시원하고 맛있을 것 같아요. 저도 한번 알아봐야 겠어요. 요즘같은 쌀쌀한 계절에는 곰탕이 최고죠!곰탕 하면 ㅇㅇ인데 우리 A님이 공구하시니 더 신뢰가 가네요."

 

이렇게 쓴 댓글이야말로 진정성이 느껴지고, 인친을 도와주려고 하는 마음이 보인다.

"응원합니다"라고 하는 5글자의 단어로만 끌낼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인친에게 진정성 있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댓글을 쓸지에 대해서 고민해보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나에게도 고마움을 표현하는 댓글이 돌아오며 찐 소통의 출발선이 될 것이다.

 

의미 없는 안부인사는 지양하자

게시물이나 사진에 대한 언급을 해주고 

"우리 인친님도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라고 적어준다면

'단지 방문했다고 알려주려고 온 게 아니고, 나에게 관심이 있구나.

그럼 나도 답방문해서 관심을 보여줘야겠다'라고 생각하게 되면서 자연스러운 답방문이 이뤄지게 될 것이다.

 

무조건적인 맞팔 요청도 NO

"선팔합니다. 맞팔해주세요"와 같은 무조건적인 요청을 하지 말자.

우리가 팔로워를 늘리는 방법은 2가지다.

첫 번째는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을 찾아서 먼저 팔로우를 맺고 맞팔로우를 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콘텐츠를 통해 팔로워를 늘리는 것이다.

 

우리는 대부분 첫 번째 방법으로 팔로워를 늘리고 있다.

그리고 먼저 팔로우를 맺는 관정에서 처음 보는 사람에게 "안녕하세요. 선팔합니다. 맞팔해주세요"라는 

댓글만 남기고 가는 오류를 범하게 된다.

 

만약 본인의 게시물에 이런 댓글이 남겨져 있다면 맞팔하고 싶은가?

이런 사람과는 소통을 하고 싶지 않고, 맞팔로우 하지 않을 것이다.

뭔가 협박당하는 것 같고 기분이 그리 유쾌하지만은 않다.

 

직진도 좋지만 맞팔로우를 할 수 있을 만한 관심을 보여주는 댓글을 다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한다.

이런 관심의 표현은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보임으로써 같이 소통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아보고 분별할 수 있게 한다.

추가로 공감, 댓글 이후 DM으로 소통하고 싶다고 의사를 표현하면 맞팔로우 확률 98%다.

 

게시물과 관계도 없는 댓글을 다는 건 댓글 소통이라고 할 수 없다.

소통은 혼자만 일방적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다.

소통은 쌍방이 서로 통해 오해가 없게 하는 것임을 명심하길 바란다.

이러한 쌍방 소통으로 그냥 샐러가 아닌 셀럽이 되는 지름길을 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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