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jin100.com “경매 신청 13년 만에 최대… 지금 부동산 시장 진짜 위험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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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야기

“경매 신청 13년 만에 최대… 지금 부동산 시장 진짜 위험한 이유”

by 미라클2025 2026.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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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법원에 경매를 신청한 건수가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여기에 고금리 상황까지 이어지면서 주택, 상가, 공장 등의 경매 신청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관련 업계에서는 지금과 같은 추세가 지속되면

올해 경매 신청 건수가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였던 2009년보다 많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경매 신청이란?

채권자가 빌려준 돈을 받기 위해 법원에 담보 물건의 처분을 새로 요청한 경우를 가리킨다.

 

보통 경매는 신청 이후 첫 입찰까지 반년이상 걸리기 때문에 

경매 '진행' 건수보다 '신청'건수가 경기를 더 잘 반영하는 지표로 인식된다.

 

경매 증가는 모든 부동산 분야에서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서울 아파트 가격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지만

반대편에선 주택 경매가 계속 늘고 있다.

 

올해 4월 기준 주거시설의 경매 진행 건수는 1만 2426건으로 19년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이 가운데 연립,다세대 등 비아파트 경우가 72%에 이르는 점은 주택 시장 이중 구조의 그늘을 여실히 보여준다는 평가다.

 

상업시설의 경매 상황은 더 심각하다.

지방과 수도권 외곽 상권이 사실상 무너지면서 경매 진행 건수가 해마다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코스피가 연일 고공 행진을 하고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지만

밑바닥 경기는 여전히 얼어붙어 있다는 의미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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