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꾹의 함정

도매사이트는 시장조사 차원에서만 둘로보길 추천한다

어떤 제품들을 내가 공급받을 수 있는지 카테고리별로 둘러보고 만약 그중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다면 도매사이트가 아닌 본사와 직접 컨택해 물건을 공급받는 것이 가격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다.

-도매사이트에서 물건을 고른다는 것은 누구든지 쉽게 해당 제품을 판매할 수 있다는 말이다.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픔을 판매하려면 결국 최저가 정책만이 답이 된다.

 

-내가 판매하는 제품의 판매력이 가격으로 죄지우지되는 상황이라면 더 이상 그 제품은 매력적인 상품이 아니다.

 

-남들이 파는 제품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

가격 경쟁력이 없는 제품에서 탈피해여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만들 수 있다.

 

-내가 판매하는 제품을 다른 곳에서 더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면 더 이상 내 상점의 존재 가치는 없어진다.

대체 불가능한 상점을 구축해 가는 것은 결국 어떤 제품을 소싱하는가에 달려 있다.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며 팔로워가 많아지면 여러 업체들로부터 공구 제안이 많이 온다.

 

-나에게 공구 제안이 왔다는 것은 이미 수많은 다른 샐러들에게 해당 제품의 제안서를 보냈다는 것이다.

누군가 제공해 주는 아이템 안에서 판매 제품을 찾는 사람과 스스로 판매 가치가 있는 경쟁력 있는 제품을 찾는 사람 중 어떤 몰이 더 소비자들에게 효용 가치가 있는지 생각해 보자.

 

-수많은 업체에서 제품 소개서를 받으면 이 제품이 나에게 현재 필요한 제품인가를 기준으로 상품 가치를 매긴다.

-거기에 이 제품을 이미 수많은 샐러들이 판매하고 있다면 아무리 잘 팔리는 상품군의 제품이라 하더라도 절대 진행하지 않는다.

-결국 내 상점의 값어치는 이런 사소한 부분에서 정해지는 것이다.

-상품 소싱에 있어 무저건 판매자가 주도권을 가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