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매 활용법

-장사를 처음 시작할 때 판매자들이 가장 많은 부담을 느끼는 것이 본사에 직접 제품 공급에 대한 문의를 하는 것이다.

-아직 판매력이 얼마나 될지 스스로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에 MOQ(최소 공급 수량)에 대한 부담감에 주저하게 된다.

-또한 제품을 팜내할 것인지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은 단계에서 샘플 요청을 하는 것은 더 부담이 된다.

이럴 때 제품의 2차 공급자인 중도매 업체가 있는지 찾아본다.

 

-중도매를 활용하면 원 도매가보다는 비싸지만 소비자가 보다는 저렴한 가격에 샘플 구입을 진행할 수 있다.

-최소 구매 수량이 존재하는 1차 공급 업체와는 달리 낱개로도 구매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본격적인 제품 판매에 앞서 소비자 반응도나 시장성을 확인하고 싶다면 초기 자본을 적게 가져갈 수 있는 중도매를 활용한다.

 

-공구 기간을 설정해 3일 정도 주문을 받고 주문이 마감되면 전체 주문량만큼 거래처에 요청한다.

-마켓 초기 단계라 판매량이 얼마 안된다면  중도매를 통해 제품을 구입하고 주문량이 많다면 원도매처에서 제품을 받아

 마진율을 높인다.

 

*도매힐즈-네이버 카페

:카테고리 구분없이 다양한 제품을 중도매 업자들과 거래할 수 있다.

 

-주의해야 할 점은 공급가와 네이버 최저가에 큰 차이가 없는 제품들도 있으니 도매 가격을 너무 믿어서는 안된다.

-중도매를 잘 활용하면 초기 사업 자금과 재고 부담없이 일을 가볍게 시작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