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그릇을 만드는 데 들이는 시간을 아끼지 마라
-"그릇이 내용물을 결정하는 거니까, 거기에 시간을 들이는 건 중요한 일이야"
장사-사람들은 필요할 때와 갖고 싶을 때 돈을 쓴다
가격-가격결정력이 브랜드의 힘을 좌우한다
-여유가 생기면 사람은 냉정해지고 실수를 저지르지 않게 되지
-스타벅스를 스타벅스로 있게 하는 건 뭘까? 가격이다
-비싸기 때문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거다
결단-한 매장씩 늘릴 것인가. 단숨에 확장시킬 것인가
진실-"돈에 대해 올바르게 행동하면 언제가 반드시 성공할 거야"
파멸-톱니바퀴가 어긋나면 망하는 건 순식간이다
도산-한때의 유행에 돈을 투입하는 것은 난센스일까
-"애당초 한때 유행할 상품에 그처럼 돈을 투입했던 것 자체가 난센스였는지도 모르죠"
그릇-돈은 그만한 그릇을 지닌 사람에게만 모인다
-우선 자네는 스스로를 지나치게 믿었어.
돈의 거울이 비춘 자네의 진짜 못습은 아직 그만한 단계에 도달하지 않았거든.
그래서 돈의 엄청난 에너지를 그릇된 방향으로 사용한 거지
그리고 또 한가지...
확대할 것이냐, 계속할 것이냐로 스스로 선택지를 좁혀버렸어.
타이밍도 잘못되었고, 물건의 가치도 잘 못 봤어.
-돈이 없어도 웃으며 지내는 사람은 있어. 주변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도 있고,
내가 말하고 싶은 건, 돈은 인생을 결정하는 한 가지 요소에 불과하다는 걸세.
다만 한 가지, 주의해서 다루지 않으면 돈은 인생을 엉망으로 만들지.
-운이 없으면 성공하지 못하고, 운이 나쁘면 아무리 완벽하게 계획을 세워도 실패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운이 언제까지나 나쁜 사람은 없어.
돈에 대해 올바르게 행동하면 언젠가 꼭 성공할 거야
"그러니까 배트를 휘두르는 걸 그만둬서는 안 되네"
-더 많은 돈을 얻으려다 자네는 평정심을 잃고 실패했어.
-돈에 관한 경험은 돈을 다뤄봐야만 쌓이는 거야
자신의 돈을 다루는 경험 말이야
경험은 돈이 안 되잖습니까?
"그건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달렸지. 자네는 판단을 잘못했다고 했지만,
그 경험은 자네가 장차 판단을 내릴 때 반드시 도움이 될 거야"
1억 원을 토대로 판단을 내렸던 경험은 1억 원의 그릇이 되어서 자네 속에 남게 되거든.
-부자라는 인종은 돈을 반드시 누군가에게 맡기거나 빌려주거나 투자하려고 들어.
그때 '누구를 선택하느냐'가 관건이야.
-만약 자네에게 1억 원이 있으면 주변에 있는 중학생에게 투자를 할 텐가?
혹은 월급 300만 원에 만족하는 직장인에게 맡길 것 같나?
만약 그랬다가는 서로 불행해질 거야
-그래서 "부자는 자신의 돈을 반드시 그 금액에 어울리는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주는 거야. 그건 틀림없는 사실이라네"
자네는 언제까지 돈에 지배당할 셈인가?
사람-돈의 지배에서 벗어나려면 주변부터 돌아봐라
-돈으로 안되는 건, 몸으로 해야 한다네.
그 점에 있어서는 가난한 사람도 부자도 상관없어.
성공에 필요한 건 도전 정신과 경험이지,
돈이 아니란 말일세.
그리고 여러 가지 경험할 수 있는 환경도 아주 중요하고,
자네는 그 경험을 가지고 어디로 갈 텐가?
설마 무덤으로 가는 건 아니겠지?
나는 실패를 경험한 사람을 높이 산다네.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거니까
자신의 그릇을 키우고 돈과 인생의 주인이 되는 법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나는 이것이야말로, 돈의 본질을 가장 잘 드러내는 말이라 생각한다.
돈을 어떻게 쓰는지를 보면 그 사람의 습관, 라이프스타일, 취미와 취향 등을 모두 알 수 있다.
즉, 돈이란 사고와 행동의 결과가 그대로 드러난 산물이며, 우리의 사고방식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이 말은 자기 자신의 그릇이 커져야 그에 맞는 큰돈이 들어온다는 뜻이다.
즉, 그릇이 크지 않다면 어쩌다 우연히 큰돈이 들어왔다 해도 언제가 모두 나가버린다.
"자네에게 돈을 가져오는 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야
이는 자신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 자신의 그릇을 판별해서 거기에 맞는 기회를 가져온다는 것을 뜻한다.
즉, 그릇의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는 그 그릇보다 큰 기회가 굴러오지 않는다.
역으로 해석하면, '자신이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는 자신에게 오지 않는다'고도 볼 수 있다.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거니까"
이는 일반적으로 실패란 단순히 돈이 줄었음을 가리키지만, 거기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의 가치'는
아주 크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실패를 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은
"내가 가진 돈을 줄어들게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사로 잡혀 있다.
즉, 그들이 실제로 두려워하는 것은 '실패'가 아니라 '돈'인 것이다.
다시 말해, 이미 그 인생은 돈 때문에 도전하지 못하는 인생이 되어 있음을 뜻한다.
이렇게까지 돈의 영향을 받고 사는 사람들에게, 무엇보다 자신이 돈을 어떻게 다루는지부터
돌이켜볼 것을 간곡히 전한다.
"나는 자네에 대해 유추했지. 분명히 돈의 지배를 받고 있을 거라고"
돈이 많고 적음에 따라 사회적 지위가 결정되고 돈에 대한 지나친 집착으로 가족애나 우정이 깨지는 두려움,
돈을 얼마나 소유하는지에 따라 인생이 결정되고 그릇된 방향으로 향할 수 있다는 무서움,
돈보다 중요한 것은 전혀 보이지 않게 되는 공포...
그것들이 모두 이 한마다에 담겨 있다.
"나와 일 중에서 뭐가 더 중요해?"라는 물음은 연인 사이에 종종 오가는데,
당연히 난도 일도 중요하다.
즉, 삶의 질을 높이려면 그중 어느 하나가 아니라 반드시 이 두 영역 모두 향상시켜야 한다.
그리고 그러기 위한 열쇠를 지녀야만 돈에 지배당하지 않고 돈과 사이좋게 공생하는 힘을 얻게 된다.
"돈이란, 신용을 가시화한 것이다."
조커가 "자네에게 돈을 가져오는 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야"라고 말했듯이
돈은 신용이 있는 사람에게만 전달된다.
그리고,,,
신용이 높으면 그만큼 많은 돈이 '기회'라는 얼굴로 접근한다.
신용은 지난 행동들의 결과이고, 지난 행동은 하루하루 사고해온 결과이다.
요컨데, 하루하루의 사고가 행동을 만들고,
그 행동이 신용을 만들며,
그 신용이 결과적으로 돈이라는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다.
학교에 가서 공부를 하고,
친구들과 약속을 하고,
직장에서 착실하게 일하는 것도
모두 신용을 얻기 위해 하는 행동이다.
그리고 신용을 얻으면 돈이라는 형태로 남게 되고,
그 돈은 선택지를 늘려주는 도구가 된다.
그리고 그 도구가 증가하면 한층 더 알찬 라이프스타일이 실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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