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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배우는 공간

장사의 신

by 미라클2025 2025.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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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는 손님을 어떻게 끌고 올까?가 중요한 게 아니라

 한 번 온 손님을 어떻게 하면 계속해서 다시 오게 만들까가 중요하다.

-손님을 기쁘게 해주고 즐거운 기분으로 돌아가게 한다면 다시 오고 싶어질 것이다.

 

-음식점은 건전한 다단계 사업이다.

 가게를 좋아해주는 손님이 다음 손님을 데려와주고, 그 손님이 또 다음 손님을 데리고 찾아와주니까.

 가게란 이런식으로 성장해 나간다.

 

-굳이 어려운 걸 생각하지 않더라도, 조금만 주변을 둘러보면 가게를 매력적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정말 어디서든 찾을 수 있다.

 

-평생 다른 사람 밑에서 지루한 표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다간 인생이 망가져

 

-다양한 아이디어로 자기들만의 개성이 넘치는 가게를 운영하면서...

 

처음부터 안 되는 가게는 없다

-'이 정도면 꼭 올 거야'라는 자신이 없으면 가게는 하지 않는 게 좋아

-메뉴의 종류나 음식의 수준보다 더 중요한 건, 바로 '손님들이 얼마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느냐'하는 거야!

 

유행을 좇지 말고 스스로 즐길 수 있는 가게를 만들어라

-가게를 만들 때는 '어떤 가게를 해야 잘 될까?'만 궁리하지 말고

'어떤 가게를 해야 내가 진심으로 즐거울 수 있을까?'를 생각하라고,

그것이 오랫동안 장사를 해나갈 수 있는 기본이라 생각해.

 

공부를 못해도 성공하는 가게를 열 수 있다

-체인점이 아니라 '내 가게'를 운영한다면 직원을 뽑을 때 '얼마나 성실한가?'보다

'손님을 즐겁게 해줄 수 있는가'를 보는 게 훨씬 중요해

 

불경기가 바로 개업 찬스다

-경기가 안 좋을 때는 자신의 가게를 꾸릴만한 실력을 기를 수 있을지 평소 이상으로 고민한다.

-가게를 운영하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5가지를 고민하고 우선순위를 매긴다.

-꼭 해야만 하는 일들과 현재 자신이 서 있는 위치를 정확하게 인식하면, 지금보다 더 잘해나가고자하는 목표가 생긴다.

-유행은 거품처럼 커졌다 사라지는 거야. 그러니 오래도록 질리지 않는 평범한 가게를 꾸려야해

-접객이란건.. 무조건 손님을 즐겁게 해주는 거다.

 

점장에게 실무 노하루는 필요없다

-장사를 하기 전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가게에 대한 비전이 있느냐'하는 거야

-그래서 경영 노하우가 확실하다거나 요리기술이 뛰어난 건 중요하지 않아

-새 가게는 보통 3개월 만에 손님들이 오기시작해서 6개월 정도면 궤도에 오르고 1년이면 안정이 되지.

 이 기간을 잘 버텨내면 실력이 확 늘어

 

가게를 할 때 꼭 필요한 '이미지화하는 능력'

-실무는 미숙해도 상관없지만 '독립하면 이런 가게를 꾸릴 거야'하고 명확한 이미지를 그려낼 수 있는 힘이 없으면 안된다.

-점장이나 경영자에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이미지화하는 능력'이다.

-가게의 이미지를 떠올린다고 해서 단순히 메뉴나 가게 구조, 손님 계층 같은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예를 들면, 손님하고 왁자지껄 떠들면서 흥을 돋우다가 영업 후에 같이 한잔하러 가서 노래를 부르는 자신의 모습을 떠올릴 수 있는   지, 이렇게 저렇게 손님들과 부대끼며 어울리는 자신의 모습이 그려지는지..

 그 정도로 자세하게 자신의 가게를 가졌을 때의 자기 모습을 구체적으로 상상할 수 있을 정도가 아니면 안 돼.

-손님이 많이 올까, 줄어들까를 걱정하는 사람과 새로운 서비스를 생각해내는 사람, 어느 가게가 더 잘 될지는 말할 필요도 없겠지.

-긍정적이고 이미지화시키는 능력이 강한 사람은 손님이 비에 젖은채 가게에 들어오는 모습, 그리고 타월을 건넨 뒤에 손님이 "정말 고마워요"라고 말하며 함께 미소짓는 모습까지 상상할 수 있어.

그러면 그것을 실현시킬 수 있고, 실현시킨 그 경험이 자극도 되니까 손님들이 기뻐할 만한 더 많은 것들을 생각해낼 수 있게 되지.

-그걸 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점장이나 경영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이야.

-생각하지 않은 것은 절대 자신의 손에 들어오지 않지. 

-'생각하기, 상상하기, 이미지화하기'는 그것만으로도 엄청난 에너지가 돼.

-가게 주인이 되었을 때의 내 모습을 구체적으로 '이미지화'할 수 있어야 성공할 수 있어.

 

약점이 있어야 비로소 실력이 는다

-가게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손님이 좀 더 즐겁게 이곳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를 항상 생각해서 

아무리 작은 기회라도 놓치지 말고 상대에게 어필하는 것. 그런 욕심이 필요한 거야.

 

-자신에게 어떤 면이 부족한지, 자신이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빨리 깨닫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 그게 성공의 첫 단추라고.

 

-중요한 건. 매일 머리를 풀 가동 시켜서 상상력을 발휘하며 일하는 거야.

-오늘은 어떤 일로 손님을 즐겁게 해줄까? 이것이 가능한지 아닌지가 오랫동안 장사를 해나가는 동안 큰 차이를 만들게 될 거야.

-자신의 약점을 직시하고 그 핸디캡을 극복하기 위해서 항상 노력하는 것. 이런저런 판단착오를 거치고 실패와 성공을 거듭하며 발전해 가는 것. 그것이 지금 장사하고도 연결되고 있어. 그러니 약점은 오히려 기회가 되고, 약점이 있어야 실력이 는다는 건 당연한 것 아니겠어?

 

시대를 불문하고 진정으로 강한 가게란?

-시대를 불문하고 살아남는 강한 가게는, 손님들에게 이득을 주는 가게야.

-손님을 여러면에서 배려하는 인상을 주는 가게는 시대를 불문하고 손님을 끌어들이는 힘이 있어.

-돈 버는 데만 집착하지 않는 것. 그게 장사의 기본이야.

-좋은 재료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손님들에게 이득을 주는 가게. 

 작은 부분 손님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묻어 나는 가게. 

 그런 가게는 반드시 손님을 끌어들이게 되어 있어.

-무조건 싼 메뉴를 팔 생각만 해서는 안 돼.

-주머니 사정이 별로 좋지 않은 시기라도 손님들은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 윤택한 기분을 맛보고 싶어해.

-'즐긴다'는 것. 장사를 하는 사람도 자신의 일을 즐기고, 그 가게에 온 손님도 식사하는 그 시간을 즐기게 되는 것.

 이것만큼 중요한 건 없을 거야.

 

제대로 된 가게를 보고 다녀라

-정말 제대로 된 가게에 가서 그곳의 노하루를 찾아봐. 그런 건 대기업에서도 제대로 흉내 낼 수 없는 거거든.

-가게를 보러 갈 땐 어떤 가게든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래도 없다면 '나라면 이 가게를 어떻게 운영해 볼까?'를 생각해

-선배들의 정보와 음식점을 시찰하며 보고 들은 것, 거기서 자기 나름대로 생각한 것들은 전부 자기 가게를 열기 위한 '아이디어 파일'로 머릿속에 축적 돼. 이 파일은 모두 내 재산이 되는 거니까 시간이 조금이라도 날 때는 가급적 걸를 다니면서 음식점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물에 눈을 돌리도록 해.

 

아이디어는 바로 실행할 수 없으면 의미가 없다

-'이거다'싶은 아이디어와 맞닥뜨렸을 때 곧바로 실행하는 것.

-머릿속 파일에 집어넣어두는 것만으로 만족하면 보물을 가지고도 썩히는 게 돼.

-생각이 떠올랐을 땐 다음날에라도 바로 시험을 해봐.

 

돈이 필요 없는 아이디어 수집법

-좋은 아이디어를 따라하는 건 천박한 게 아니라 작은 가게의 커다란 '무기'야.

 장사도 안되는 데 고집을 부리며 자신만의 방식을 고수하는 것보단 덜 천박한 거라고.

 

-장사라는 건, 김 모씨나 최 모씨처럼 구체적인 손님의 얼굴을 떠올리면서 '아, 이 사람한테 이걸 먹이고 싶다', 

 '이렇게 해서 즐겁게 해주고 싶다'고 생각하는 게 훨씬 낫다고 생각해.

 그것이 작은 가게를 운영하는 우리들의 최고 강점일 테니까.

 

자기 자신 외에는 모두 '손님'이다

-괴로울 때는 말이야. 자기가 이 일을 얼마나 좋아하는지를 다시 한 번 떠올려봐.

 죽을힘을 다해 손님이 기뻐할 만한 일을 생각해낸다면, 반드시 잘 되는 가게로 만들 수 있을 거야

 

대기업과는 다른 자영업자만의 '이기는 방법'

-소소한 아이디어, 다른 가게에는 없는 자기 가게만의 '1등 전략'을 찾고 늘려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 그것이 중요한 거야.

-대형 체인점들이 자신 있어 하는 '회사를 크게 만들기 위한 장사'와 자영업자의 '자신이 먹고 살기 위한 장사'는 다르다는 거야.

 즉, 자영업자한테는 그 나름의 '이기는 방법'이 있어

-기업으로서 가게를 운영하게 되면 "새로운 거, 새로운 거, 새로운 걸 찾아야 해"하는 식으로 내몰리게 돼.

-개인가게라면 무리해서 새로운 걸 하지 않더라도 가게를 지속시킬 수 있어.

-새로운 것보다 소소한 아이디어, 다른 가게에는 없는 자기 가게만의 '1등 전략'을 찾고 늘려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 그것이 중요한 거야. 음료를 내는 게 누구보다 빠르다든지, 세트메뉴가 가장 신선하다든지, 대단한 게 아니어도 상관 없어.

-사소한 1등이 쌓이고 쌓여서 손님을 붙들고 번영으로 이끌어줄 거니까.

 

인적이 드문 곳이 가게를 열어라

인적이 드문 곳의 가게가 잘 되는 이유

-'실력'이 있다면 인적이 드문 곳이라 해도 얼마든지 손님을 불러들일 수 있지.

-우리 가게만의 매력, 그걸 만들어야해. 그게 손님을 멀리서도 찾아오게 만드는 비밀이니까.

-손님을 못 모으는 건 '입지'문제가 아니라 가게의 '실력'문제인 거야.

 

가게를 조급하게 골라서는 안 된다

-시설이 다 되어 있는 가게에 손쉽게 들어갈 생각만 하지 말고, 가게를 여는 데 제약이 없는지 잘 살펴봐야 해.

-첫 번째 가게는 우선 손님을 불러들일 수 있는 '수단인 가게'를 생각해내야만 해.

-그렇게 처음 5년은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준비라고 생각해.

-첫 번째 가게를 성공시키는 일이 곧 다음 단계의 준비인 거지.

-그 가게를 토대로 힘을 기른 다음 '목적인 가게'를 시작하면 되는 거야

 

'즐거움'이라는 자양분을 만들어낼 수 있는 사람은 '이길 수 있는 사람'이야

 

장사는 '인생을 즐기기 위해'하는 거라고 생각해

 

애당초 어느 곳에 있더라도 자신이 살아가기 즐거운 터전을 스스로 꾸려갈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좋은 가게를 만들어 성공시킬 수 있다고 생각해

 

 

'이웃에서 물건 사기'가 성공을 향한 첫걸음이다

-같은 곳에 몇 번이고 가서 얼굴을 익히려고 노력해봐

-가게 사람이 알아보고 말을 걸어주면 게임은 끝나는 거지

-낮은 자세로 '항상 고맙습니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지낸다면 그들도 나를 언제까지나 소중하게 대해줄 테고

 좋은 가게를 만드는 길로도 이어질 거야

-'장보기는 그 지역에서' 조금 더 싼 물건을 사는 것보다

 오랫동안 쌓아온 인간관계를 지키는 쪽이 훨씬 더 소중한 자산을 남기는 거라고 생각해

 

요리를 못해도 인기 메뉴는 만들 수 있다

모방이 인기 메뉴를 만들어낸다

-메뉴를 만들 때 그때두때의 유행이나 계절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채소 가게에 가면 계절 채소들이 쭉 진열되어 있잖아. 그걸 보면서 '이걸 어떻게 제공해야 손님들이 기뻐할까'를 생각하면 돼

-TV에서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짦은 시간 안에 척척 만들 수 있는 요리는 더 눈여겨 봐라

-어떤 요리든 자기 나름의 아이디어를 더하지 않으면 매력적인 상품이 될 수 없다.

-흉내내기에 그치지 말고 내 아이디어를 넣으며 메뉴 자체를 즐겨봐라

-스스로 즐기지 못하면 결국 손님도 즐거워하지 않을 테니까

 

원가를 낮추면서도 손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

-요리에 쓰는 재료를 바꾸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손님의 마음을 알고 싶어 하는 자세야말로 음식점 경영자에게 빠져선 안 되는 자질이지.

-메뉴를 변경할 때에는 무조건 워가만 생각할 게 아니라 가장 먼저 '손님이 어떻게 생각할까?'를 신경 써야만 해.

-간단한 일이지만 손님이 음식을 남겼다면 '왜 남겼을까'를 생각해 보는 거야

-작은 가게가 대기업 상대로 반드시 이길 수 있다고 말하는 건,

 각각의 손님을 대하는 '마음' 때문이야

-에어컨이 시원한 건 당연한 일이지만 엄마가 부쳐주는 '부채 바람'에서는 시원함뿐만 아니라 행복을 함께 느끼잖아.

-상대를 향한 마음, 그게 있다는 게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불황에 강한, 알기 쉬운 간판 메뉴

-요리를 내는 방식에 있어서도 팔려고 작정하는 것과 안 하는 것은 천지차이야.

-손님이 횡재했다는 기분이 들게 만들어

-그러면 굳이 가격으로 승부하지 않더라도 손님은 반드시 다시 찾아와줄테니까

-작은 가게일수록 가격으로 승부하려하지 말고, 우리 가게만의 새로운 간판메뉴를 찾아봐. 

-불경기 때 가격을 내리는 대신 그 메뉴에 친절한 서비스 하나를 더한다면 손님들은 반드시 다시 찾아올 거야.

 

손님에게 말을 건네는 메뉴판을 만들어라

-손님한테 말을 건네는 메뉴판을 만들지 못하면 상품은 팔리지 않는다

-10개의 메뉴가 있다면 7개는 평소와 같은 방식으로 쓰고, 3개는 "어떻게 팔까?, 어떻게 하면 판매량을 더 늘릴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더 매력적으로 보일까?"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거야. 그러면 상품이 잘 팔리는 메뉴판을 만들 수 있어.

-손님의 마음을 상상하는 힘은 장사에 없어서는 안되는 능력 중 하나다.

 

센스 있는 메뉴, 쉽지만 인상적인 접객을 하라

-당연한 서비스라도 그걸 입 밖으로 내는 건 하늘과 땅 차이야.

-손님에게 '이렇게 당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걸 보여줘야 해

-요리가 센스가 좋다고 생각하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센스가 좋은 요리라는 건 그렇게 손님을 두근거리게 하는 매력을 가진 요리를 말하는 거야

-손님이 음식점에 오는 건 즐기기 위해서야.

-즐길 수 없는 가게는 편의점이나 자동판매기에서 물건을 사는 것과 뭐가 다르겠어

-백화점에 나와 있는 엄선된 상품들은 엄청난 도움이 될 거야. 그것들을 최대한 활용해보라고

-다양한 가게를 연구해서 훔칠 수 있는 기술은 훔쳐야 해.

-백화점 식품매장은 계절 트렌드와 유행을 확실히 반영하고 있다. 

-다른 가게에 '이거다'하는 메뉴가 있으면 곧바로 직접 만들어보는 거야

-기억이 선명할 때 만들면 틀림없이 좋은 게 완성될 거야

 

손님을 기쁘게 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말주변이 없어도 문제없는 간단한 접객 토크 요령

-가게에 놓은 작은 소재 하나라도 '이걸로 손님과 어떤 이야기를 나눌까?'를 이미지화 한단면 반은 성공한 거야

-취미를 가져야 한다. 

-일과는 별갸로 집중할 수 있는 걸 찾아냈으면 해

-손님은 '여기 점장은 인생을 참 즐기며 사는구나'생각할 거야

-그런 가게에서 먹고 마시면 손님도 즐거워지지 않겠어?

-장사는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 위에서 성립되는 거야

 

가장 먼저, 손님의 이름을 외울 것

-손님 이름을 외우는 건 매상과 직결되어 있다

-손님의 이름을 외우는 건 접객의 기본 중 기본이지

-작은 가게가 대형가게를 이길 수 있는 비법이지

-소중히 간직해야 할 접객의 기본 중 하나는 '상대방이 자신의 이름을 기억하게'하는 거야

-자기 가게를 가지려고 생각한 이상, 연인의 행복한 얼굴을 보고 싶은 것과 마찬가지로

 손님의 웃는 얼굴이 보고 싶다고 진심으로 생각하라는 것.

-이런 마음이 없으면 절대 성공할 수 없다

-작은 가게일수록 사소한 것 하나에 신경을 써야 해. 간단한 말 한마디, 소소한 행동 하나가 손님을 감동하게 한다니까

-손님 입장에서 보는 게 아니라 손님이 된 입장에서 나를 보는 것! 이게 포인트야

-손님이 미소 짓게 되는 가게를 하는 것. 그래서 자기 자신도 행복해지는 것. 이것이 바로 요식업이 아닐까?

 

좋은 접객 하나만으로도 손님이 '횡재'했다는 느낌이 들게 한다

-우리 가게가 오래도록 살아남기 위한 방법은 역시 '사람의 체온'밖에 없다고 생각해

-손님이 가격으로 횡재한 것처럼 느끼도록 하려면 단순히 메뉴 가격을 낮추어야 한다

-이런 생각은 틀렸어

-손님과 따뜻함이 느껴지는 대화를 주고받으면서 손님에게 득이 되는 서비스를 하는 것.

-이편이 훨씬 더 손님의 마음을 사로잡는 효과가 있어

 

'한가하다'는 말은 입에 담지도 마라

-자신의 가게를 찾아와준 손님을 '어떻게 생각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단 한명의 손님을 받는다 하더라도 그에게 감사하고 정성을 다한다면 절대 '한가할'리가 없지 않겠어?

-가게를 좋게 보이려고 하는 노력은 그 자체만으로도 가게에 활기를 불어넣는 힘이 된다

-'한가하다'는 건 무조건 마이너스가 되는 말이야. 

-손님을 즐겁게 해줄 궁리를 하는 가게에서는 절대 써선 안될 말이지

-시간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하면 메뉴가 잘 팔릴까'라든가 '어떤 일을 하면 손님이 기뻐해줄까'를 열심히 생각해

-그리고 그 아이디어를 손님이 올 때마다 계속해서 시험해보는 거야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바로 실행을 해봐. 때론 실패하겠지만 그 과정이 곧 발전으로 이어지니까

-아이디어를 형태로 만들어가는 힘을 기르는 데는 '기동력'이 굉장히 중요해

-요리의 프로가 아니기 때문에 생각해낼 수 있는 메뉴들도 있는 거야

-그게 장점으로 작용할 때도 많고 말이야

-아마추어이기 때문에 비로소 만들어 낼 수 있는 세계가 있어

 

단 한 명의 손님이라도 환영할 수 있는자가 승부수

-'손님이 적으니까'러며 스태프를 일찍 돌려보낼 게 아니라 '손님이 적을 때니까 더 극진한 서비스에 도전해보자'라고 생각하는 게

 번창하는 가게의 사고방식이다

-단 한 명의 손님이라도 환영할 수 있는지, 굳은 날씨에도 찾아와준 손님에게 감사할 수 있는지, 그게 가게의 승부수야

 

접객의 천재는 '경험'이 만든다

-바쁘다고 접객을 대충 대해서는 안 돼.

-항상 손님을 팬으로 만들 준비를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접객은 무조건 경험이 중요해.

-내가 어떻게 하니까 손님이 이렇게 반응하더라

-이걸 계속 쌓아나가는 거야

 

클레임을 줄일 수 있는 손님과의 좋은 관계

-클레임을 받는 건 고마운 일이야

-손님이 가게의 개선점을 직접 지적해주는 거니까 순순히 듣고 고치면 돼

-정말 무서운 건 손님이 마음속에 묻어놓는 클레임이야

-클레임을 미연에 방지하는  방법을 궁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황이 벌어졌을 때 성심성의껏 대응하는 것도 중요해

-그 모든 것보다 중요한 건 '평소에 손님과의 관계를 잘 만들어 두는 것'이겠지만

 

'팔자'고 생각하면 날개 돋친 듯 팔릴 것이다

전단을 뿌려도 손님들은 오지 않을 것이다

-작은 가게에서 반값 홍보지는 도움이 되지 않아

-같은 반값이라도 찾아온 사람들에게 후한 서비스를 해줘서 입소문을 내게 하는 방법이 훨씬 낫지

-작은 가게에서 효과 있는 건 손님이 자기한테만 해준다고 느낄 만한 서비스라고 생각해

-자기를 위해서 메뉴에 없는 요리를 내준다면 손님들은 모두 감격할 거야

-하는 일 전부가 성공하지 않아도 좋다고 생각해

-나 역시 아이디어의 절반 이상은 실패했지 싶어

-하지만 가령 그때는 효과가 나지 않더라도 시도해본 만큼 축적된 결과가 가게에 나타날 거야

-반드시 결과가 따르기 마련이라고

 

손실은 나는게 아니라 내는 것이다

-손실 나는 게 두려워 재료를 아끼지 말고, 가게의 평판이 생길 때까지 적어도 6개월 정도는 본전만 찾는다는 각오로

-재료를 준비해 둬야해

-이런 자세가 좋은 가게를 만드는 거라고

-손실이 나지 않으려고 움츠러드는 장사를 할 게 아니라

-손실이 나더라도 제대로 해보겠다는 생각, 그렇게 함으로서 가게의 실력이 붙게 돼

-손실을 신경쓸 정도라면 애초에 가게를 내지마

-바빠졌을 때 서비스의 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더욱 신경쓰는 게 더 중요하다

-손님을 잃게 될 위험성은 이 부분이 더 큰 법이거든

 

초보에게는 초보만의 판매 방식이 있다

 

반드시 매진되는 메뉴 권하는 법

-가게 매상이 떨어질 때는 가게를 뒤바꿀 찬스라고 생각해

-새로운 것에 도전할 좋은 계기가 되지

-손님에게 메뉴를 권하는 타이밍을 철저하게 생각하라

-손님의 마음은 첫 주문을 할 때 거의 결저된다.

-그러니 주문을 받을 때가 아닌 손님이 고르기 시작하기 전을 노려서 적극적으로 메뉴를 어필해야 한다

-'다 팔아야지'라고 생각을 하게 되면 필사적으로 판매방법을 생각하게 된다

 

손님을 단골로 만드는 비법

-이웃 가게가 자기 가게보다 아무리 싸다 하더라도 진심으로 장사를 하고 있다면 하나도 무서울 게 없어

-세상의 가치관은 단 하나가 아니야

-가격으로 승부하는 '싸게 파는 가게'를 하려는 게 아니라면 

-어떡하면 우리 가게 메뉴가 잘 팔릴까? 오직 이것만 생각하면 되는 거야

 

'파는 힘'을 기른다는 것

-목표를 높게 설정해서 팔지 않으면 마무리 시간이 지나도 '파는 힘'은 생겨나지 않는다

-판다는 것은..

 메뉴를 기획하고

 재료를 사서

 만들고

 그걸 PR해서

 실제로 판매하고

 손님한테 '어떠세요?'라고 반응까지 확인하는 것

-여기까지 빈틈없이 하지 않으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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